조지아에서 선호하는 자녀이름은…

미국 사회보장국은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 상위 10위를  발표했다. 크레딧: Pexels

조지아 1위 남아 노아, 여아 올리비아

사회 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은 2021년 주별 상위 10개 아기 이름의 연례목록을 발표했다.

2021년 조지아인들이 선호하는 남아 이름은 노아(Noah ), 여아 이름은 올리비아( Olivia)가 각각1위를 차지했다.

여아 이름 ‘올리비아’가 미 전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남아 이름은 리암(Liam), 노아는 2위에 올랐다.

예비 부모라면, 이름의 인기도에 따라 2022년에 아이의 이름을 지어야 할 것(또는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

크레딧: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website

이 표는 2021년에 주별로 가장 많이 태어난 남성과 여성의 이름 100개를 보여준다. 각 이름의 오른쪽에 있는 숫자는 데이터의 발생 횟수이다.

2020년에는 2위에서 2위를 차지한 조지아주 남자 아기 이름 1위인 노아(Noah)가 리암(Liam)을 대체했다. 올리비아(Olivia)라는 이름도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아바(Ava)’라는 이름을 제치고 한 단계 올라 1위를 차지했다.

조지아 남아 순위는 1위 노아(Noah), 2위 리암(Liam), 3위윌리암(William), 4위 엘리아(Elijah), 5위 제임스(James) 등이며 여아 순위는 1위 올리비아( Olivia), 2위 에바(Ava), 3위 아멜리아(Amelia), 4위 엠마(Emma), 5위 샬롯(Charlotte)등의 순위이다.

한편 사회보장국은 1997년 이래로 남아와 여아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의 연간 목록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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