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방 우정국(USPS)웹사이트
10일부터 인상 소포·등기우편·모니 오더 수수료 등
연방 우정국(USPS)우표요금이 현재 58센트인 퍼스트클래스(First Class)가60센트로 인상됐다.
요금인상은 지난 10일부터 적용됐으며 우표요금 인상과 함께 소포와 등기우편, 모니 오더 수수료 등의 요금도 오르게 된다.
USPS측은 “이번 인상은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것으로 약 6.5% 인상했다”면서 “이러한 가격 인상은 현재까지 상승한 8%의 인플레이션보다 낮은 인상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