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잭슨카운티 교육구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학군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시설 확충에 나섰다.
잭슨카운티 교육구는 31일 개학하는 2026-2027학년도에 약 1만2,000명의 학생을 맞이한다. 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다시 증가했으며, 교육구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라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필립 브라운 교육감은 “올해 초 잭슨카운티가 미국에서 네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카운티로 선정됐다”며 “인구 증가와 함께 학생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구는 Boone Road와 Highway 332 일대에 신설 학교 3곳을 건립하고 있다. 호슈턴 고등학교와 헤이스 팜 초등학교는 2027년 8월 개교할 예정이며, 셀스 밀 중학교는 2028년 8월 문을 연다.
한편 잭슨카운티 교육구는 조지아주가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교내 휴대전화 사용 제한 정책도 새 학기부터 적극 도입한다.
브라운 교육감은 “학생들이 수업에 더욱 집중하고 학습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잭슨카운티는 메트로 애틀랜타 북동부의 대표적인 성장 지역으로, 주택 개발과 인구 유입이 지속되면서 앞으로도 학생 수 증가와 이에 따른 교육 인프라 확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