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로렌스빌 론서 무료 야외 콘서트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박평강)가 오는 8월 1일(토) 오후 8시 로렌스빌 론(Lawrenceville Lawn)에서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무료 야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로렌스빌시와 귀넷카운티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America 250: Celebrating Our Journey’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박평강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화합과 다양성, 자유의 가치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250년간 이어져 온 미국의 역사와 여정을 기념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측은 “미국 건국 25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음악으로 기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특별 공연에서 연주되는 모든 선율은 미국을 이루는 다양한 목소리와 풍부한 역사에 바치는 헌사”라고 밝혔다.
이어 “역사적인 축제의 중심 무대를 맡겨 준 로렌스빌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음악을 통해 미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써 왔으며, 로렌스빌 아트센터의 상주 오케스트라로서 다양한 정기 공연과 지역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로렌스빌 다운타운 일원에서는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축제 ‘America 250: Celebrating Our Journey’가 열린다.
행사는 귀넷 역사법원, 후퍼-렌윅 도서관, 아이작 아데어 하우스, 로렌스빌 아트센터, 로렌스빌 여성 세미너리, 로렌스빌 론 등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문화 공연, 역사 재현 및 리빙 히스토리 체험, 식민지 시대 공예 시연, 체험형 워크숍, 청소년 미술 전시, 지역 역사 소개, 가족 활동, 국제 음식 부스, 다운타운 상점 특별 행사, 패스포트 스캐빈저 헌트 등이 마련된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로렌스빌 아트센터에서는 ‘America 250: Our Nation in the Arts’ 프로그램도 열린다. 로렌스빌 심포니 챔버 앙상블을 비롯해 오로라 시어터 뮤지컬 공연, 조지아 원주민 문화 소개, 발레, 컨트리 음악, 힙합댄스, 재즈, 영화, 가스펠 공연 등이 이어진다.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학생들의 특별 미술전 ‘America 250: The View From Here’도 함께 전시된다.
주최 측은 “미국 건국 250주년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지역사회와 함께 기념하고,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