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약국, ‘셀메드’ 미국 1호점 계약 체결

일라이 약국 제니퍼 홍(오른쪽)대표약사와 (주)제이비케이랩 장봉근 대표이사가 ‘셀메드’약국 미국 1호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Newswave25

오는 17일 월요일 소프트 오픈 예정

존스크릭 소재 일라이 약국(ELI Pharmacy 대표약사 제니퍼 홍)가 (주)제이비케이랩(대표이사 장봉근)의 ‘셀메드(CellMed)’약국 미국 1호점 계약 체결식을 거행했다.

지난 8일 오전 일라이 약국(11305 Bell Rd STE 107, Johns Creek GA 30024)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종인 대표와 제니퍼 홍 대표약사를 비롯해 장봉근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직접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셀메드’의 전제품은 활성과 안정성을 증가시킨 활성형 식물영양소를 주원료로 만들어진다.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AFNC)와 활성형 노유파 오메가(3, 6, 9)는 셀메드의 핵심원료로 HACCP과 GM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탁월한 안정성을 자랑한다.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이사는 “천연물 기반 세포교정 영양요법(OCNT) 관련 제품군이 전문성을 갖춘 셀메드 회원 약사들의 대면 상담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됨으로써 제품의 신뢰성과 효능을 인정받아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미국 수출 제품은 현지 판매를 위해 미국 FDA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했고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문가 약사들의 영양요법 상담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라이 약국(Eli Pharmacy)은 제이비케이랩(JBKL)과 파트너십을 맺은 약국으로, 다양한 인종과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약국이다. 이 약국은 세포교정 영양요법에 기반한 셀메드(CellMed)의 다양한 뉴트라슈티컬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세포교정 영양요법은 망가진 유전자와 세포막을 영양소로 바로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천연의 영양소 섭취를 통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일라이 약국의 대표 약사인 제니퍼 홍은 병원 경영 솔루션 회사인 Eli Medical Solution을 설립하여 많은 병원에 컨설팅을 제공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제니퍼 홍은 전문가인 약사들이 고객과 상담을 통해 천연 뉴트라슈티컬 제품을 판매하는 셀메드 비즈니스 모델이 미국 현지 독립계 소형약국 시장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천연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셀메드 제품은 미국 내 허브를 포함한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의 인기에 맞춰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이비케이랩은 천연물 유효 성분을 연구, 개발하고 약국을 통해 건강기능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바이오 헬스 기업이다. 또한 자가면역질환, 암, 중추신경계, 심혈관계 치료제 등 천연물 신약 개발과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요법을 통한 항암 신약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제이비케이랩은 미국 현지 시장에서 세포교정 영양요법에 기반한 뉴트라슈티컬 제품이 잘 보급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건강기능식품 내수 시장은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며, 건강을 중요시하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신체 강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라이 약국은 시아플렉스, 유파플렉스 등 셀메드의 천연 뉴트라슈티컬 제품을 정식 판매한다.

한편 일라이 약국은 오는 17일 부터 소프트 오픈으로 고객 서비스를 시작 할 예정이며 8월 중에 정식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주소: 11305 Bell Rd STE 107, Johns Creek GA 30024

문의: 678-835-9997 / eli@elipharmacy.com

윤수영 대표기자

사진=Newswave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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