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인과 가족 16명이 일본 정부가 보낸 군 수송기를 타고 현지를 출발했다고 외교부가 3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15명과 외국 국적 가족 1명이 2일(현지시간) 오후 4시47분께 텔아비브를 출발해 현재 일본을 향해 이동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출국으로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한국인은 420여명으로 줄었다.
© 2021 Wavenews25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