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총리 ‘한반도 평화와 한국의 역할’ 강연

이낙연 전 국무총리. 사진=이낙연 facebook

22일 오후 6시, 둘루스 1818클럽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주최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초청 특별강연회가 열린다.

오는 22일 오후 6시 둘루스 1818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한반도 평화와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자신의 소신을 밝힐 예정이다.

이 전 총리는 현재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 한국학연구소(GWIKS)방문연구원으로 한반도 평화와 관련되는 국제 정치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 전 총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 출신 정치가로 정치에 입문해 5선 국회의원과 제45대 국무총리, 전라남도 지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했다.

김형률 회장은 “5선 국회의원과 전직 총리, 남북관계를 연구하는 학도로서 강연을 할 예정”이라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이 전 총리의 높은 식견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5일과, 15일 두차례 워싱톤 DC 한인사회 원로들과 오찬 모임과 간담회를 갖은 바 있다.

이번 강연회는 평통 자문위원이 주 참석대상이며, 자문위원이 아닌 일반 참석자들은 100달러의 회비를 지불해야 한다.

문의: 404-561-0111 (장유선 평통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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