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적십자에 성금전달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대표 박건권)가 지난 3월, 1주일 간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해 2만5150달러를모금했다.
14일 오후 1시, 프라미스원 뱅크 둘루스 지점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적십자사에 송금을 마쳤다.
박건권 대표는 “성금 모금에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쥴리 송 둘루스지점장은 “이렇게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스와니 소재 신 약국에서 기증한 1500달러 상당의 의약품은 미 워싱턴 소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성금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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