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이 하나님의 역사와 작품이 되길…”

섬기는 교회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부흥회 성료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26일(금) 오후7시30분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눅 19:30-34) ◁27일(토) 새벽 오전5시45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 23:1-6) ◁27일(토) 저녁 오후7시30분 오직 하나님 으로 말미암음이니라(마1:1-3) ◁28일(주일) 오전8시, 9시30분, 11시30분 주님 곁으로(눅 8:43-48) 등으로 진행됐다.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부흥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성도들로 성전이 가득찼다.

둘째날(27일) 저녁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마1:1-3)라는 주제로 박노훈 목사는 “신앙의 깊이와 연륜을 더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계절이 변화하는 이 시기에 날마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는 섬기는 교회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박 목사는 “성경 마태복음에는 아브라함으로부터 42대에 걸친 예수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다. 주님의 족보는 하나님의 역사 속으로 초대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요 우리 힘의 원천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믿으며 언약의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어가 되는 것을 고백하며 그분을 신뢰하고 즐거워하자”고 설교했다.

섬기는 교회 안선홍 담임목사는 “이번 부흥회를 통해 우리 평생의 삶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원한다’면서 “내가 주인 삶은 것들을 내려놓고 다시한번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복음의 통로로, 우리인생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이야기가 되길 소망한다. 섬기는 교회가 부흥을 갈망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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