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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올해 노벨문학상 영예는…호주 머네인·헝가리 라슬로 주목

by Newswave25
October 1, 2025
in 미국
Reading Time: 1 min read

英 베팅사이트 예상 1·2위…멕시코 가르사·루마니아 커르터레스쿠 상위권

한림원 9일 발표…’아시아권 이외 지역 남성 작가’ 가능성 거론

지난해 한강 작가가 받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가 오는 9일 예정된 가운데 올해는 어떤 작가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영국의 유명한 베팅사이트 나이서 오즈(Nicer Odds)의 배당률 집계에 따르면 노벨문학상 가능성이 가장 큰 작가로 호주 소설가 제럴드 머네인(86)이 꼽혔다. 머네인의 배당률은 6배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관측됐다.

이어 헝가리 소설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배), 멕시코 소설가 크리스티나 리베라 가르사(10배) 순으로 수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졌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수상을 점치는 이들이 많다는 뜻이다.

나이서 오즈는 올해 작가 33명의 배당 순위를 공개했는데, 단골 후보로 거론돼온 무라카미 하루키와 토머스 핀천, 미르체아 커르터레스쿠(각 12배), 미셸 우엘베크, 찬쉐(각 15배), 살만 루슈디(18배), 다와다 요코(25배), 조이스 캐롤 오츠, 류드밀라 울리츠카야(각 30배), 마거릿 애트우드(35배), 스티븐 킹(50배) 등이 포함됐다.

한국의 시인 고은도 25배로 다와다 요코, 이사벨 아옌데 등과 동률을 이뤘다.

올해 예상 순위 1위인 제럴드 머네인(86)은 외지로 여행을 거의 하지 않고 인간의 기억과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호주의 풍광을 독특한 문장으로 그려내 호평받았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머네인을 “생존한 영문학 작가 중 가장 위대하면서 가장 덜 알려진 작가”로 평가한 바 있다.

국내에 머네인의 작품은 비교적 최근에야 한국어 번역 출판이 이뤄져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작년에 대표작인 소설 ‘평원'(은행나무)이 처음 번역 출간됐고 올해 소설집 ‘소중한 저주'(민음사) 한국어판이 나왔다.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는 1985년 데뷔소설 ‘사탄탱고’, 1989년작 ‘저항의 멜랑콜리’ 등으로 명성을 쌓은 작가다. 2015년 헝가리 작가 최초로 맨부커상(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받았으며 당시 심사위원단은 “탁월한 강렬함과 음역을 갖춘 예지력 있는 작가”라고 평가했다.

노벨문학상 후보로 꾸준히 거론된 라슬로의 작품은 대표작인 ‘사탄탱고'(알마)를 비롯해 국내에도 6권의 책이 번역 출간됐다.

크리스티나 리베라 가르사(61)는 지난해 퓰리처상을 받고 영국 BBC 방송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렸으나 국내엔 작품이 거의 소개되지 않았다.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작가 15명의 단편을 수록한 소설집 ‘침실로 올라오세요, 창문을 통해'(문학동네·2008년)에 가르사의 단편 ‘마지막 기호’가 실렸다.

미르체아 커르터레스쿠(69)는 루마니아 차우셰스쿠 독재 체제에 저항한 시인 겸 소설가로, 루마니아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이론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에는 ‘멜랑콜리아'(은행나무)가 번역 출간됐다.

나이서 오즈의 예상 후보군 중 국내에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작가는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76), 미국의 스티븐 킹(78)이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노르웨이의 숲’과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 여러 베스트셀러 소설을 펴낸 작가로, 철학적인 주제를 독특한 분위기로 담아내 자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독자를 확보했다.

스티븐 킹은 미스터리, 스릴러 등 수많은 인기 소설을 펴낸 장르문학 거장으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노벨문학상은 평론가에게 사랑받고 대중과는 거리가 있는 순문학 작가에게 수여되지만, 스티븐 킹은 장르문학에서 높은 명성을 쌓아 꾸준히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스웨덴 한림원은 노벨문학상 후보 선정은 물론 평가까지 모두 비공개로 진행한다. 이에 해마다 누가 수상자가 될지 여러 예측이 나오고, 사설 도박이 합법인 영국 베팅사이트의 배당률 순위가 참고 자료로 쓰인다.

나이서 오즈의 배당률 순위에 든 작가가 수상한 사례는 수차례 있다. 2023년 수상자 욘 포세는 배당률 순위 공동 2위였고, 2022년 수상한 아니 에르노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베팅사이트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 수상하는 경우도 흔하다. 대표적으로 작년 한강 작가는 배당률 순위에 없었고, 2021년 수상자인 탄자니아 출신 영국 망명 작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역시 예상 순위에 없었다.

베팅 사이트 예상과 별개로 출판계와 문학계는 과거 한림원의 수상자 선정 경향에 비춰 결과를 예측한다. 경향성에 근거한 예측에 따르면 올해는 비(非)아시아권 남성 작가에게 상이 돌아갈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1994년 일본의 오에 겐자부로 이후 아시아 국적 또는 아시아 언어권 작가의 수상은 2000년 가오싱젠(프랑스 망명 중국 작가), 2012년 모옌(중국 작가), 2024년 한강으로 10여년에 한 번 이뤄져 올해는 아시아 수상자가 나오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또 2016·2017년 연거푸 남성이 수상한 것을 끝으로 2018년부터는 매년 성별을 번갈아 상을 수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여성인 한강 작가의 수상에 이어 올해는 남성 작가 차례라는 추측도 나온다.

다만 스웨덴 한림원이 모두의 예측을 불허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있어 결과를 미리 내다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림원은 2016년 역대 최초로 가수인 밥 딜런에게 상을 수여했다. 2015년에는 논픽션 작가인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상을 받았고, 1927년과 1950년에는 철학자인 앙리 베르그송과 버트런드 러셀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Tags: 노벨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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