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목사 초청 말씀집회…목회자세미나도 열려
한국 만나교회 담임 김병삼 목사 초청 말씀집회가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승혁)에서 열렸다.
‘우리의 삶을 바꾸는 성품’을 주제로 Δ26일=’예수님처럼 온유하게(요한복 10장 11~15절)’ Δ27일(토)=’바울처럼 기쁨으로(빌립 4장 4절)’ Δ28일=’믿음으로 살아라!(삼상 15:22)’ 등으로 각각 설교했다. 특별히 금요일과 토요일 집회에는 유은성 찬양 사역자가 찬양을 인도했다.
김병삼 목사는 이번 부흥회를 통해 ‘성품’에 대해 전하면서 “성품은 아무도 보는 이 없는 곳에서 진정성을 드러낸다”면서 “누구에 대한 당신의 성품은 그 누구도 없는 곳에서 드러나는 당신의 모습이다. 하나님 앞에서의 당신의 성품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서 드러나게 된다”라고 전제했다.
김목사는 “성품이란 삶의 위기 가운데서 가장 명확하게 드러난다”면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길 축복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가 닮고자 하는 성품은 바로 예수님의 모습이다. 온유한 성품은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라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설교를 마무리했다.
한편 27일 오전에는 목회자 및 사모들을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가 새날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