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월례회 베다니감리교회에서 개최
애틀랜타 한인목사회(회장 이제선 목사)가 지난 17일(월) 오전 11시, 슈가힐에 위치한 베다니감리교회(담임목사 홍연표)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풍성한 교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홍연표 목사는 “애틀랜타의 모든 가정과 교회들이 올 한 해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길 바란다”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목사회 회원들은 △한국의 정치 안정과 교회의 거룩함 회복 △미국의 영적 부흥 △회원 교회 목회자들의 건강 △장소를 제공한 베다니감리교회 및 애틀랜타 한인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목사회는 오는 24일(월) 오전 10시, 디모데훈련원 원장 이용걸 목사를 초청해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새날장로교회(담임목사 류근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