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 “어려운 이웃 도울 수 있어 기뻐요”

애틀랜타 한국학교 학생회에서 성금과 캔푸드를 아시안아메리칸센터에 전달했다. 사진 = Newswave25 

파자마데이·커피·도넛·붕어빵 판매…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김현경) 10 오전, 애틀랜타 한국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AARC)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3 동안 학생들이 모은 캔푸드와 함께 한국학교 학생회에서 파자마데이를 비롯해 2주간 커피와 도넛, 붕어빵을 판매한 수익금 182.75달러를 전달했다.

김하중 학생회 회장은우리보다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뻐요라고 전했다.

한편 애틀랜타한국학교는 지난 10일 2022-2023학년도 1학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1 7 2023학년도 봄학기를 개강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김하중 학생회 회장이 AARC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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