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포레스텔라의 매력에 푹 빠져…

북미 5개 도시 투어 성황리 마무리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북미 5개 도시 투어를 애틀랜타 공연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포레스텔라는 1월 20일 LA를 시작으로 밴쿠버, 뉴욕, 달라스를 거쳐 5일 애틀랜타 등 북미 5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 ‘포레스텔라 앤 아메리카 투어'(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했다.

지난 5일 다운타운 우드러프 아트 센터 심포니홀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는 16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기로 가득찼다.

이날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으로 문을 연 공연은 ‘넬라 판타지아’, ‘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 ‘UTOPIA’ 등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또한 자신들의 매력을 뽐낸 4인4색의 솔로로 펼쳐진 무대도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 팬들의 열띤 함성과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포레스텔라는 “향후 더 나은 무대로 꼭 다시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한 후 팬들과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스와니에 사는 미셜 장씨는 유트브로 포레스텔라의 영상을 보고 팬이 됐는데 현장에서 직접 음악을 듣게되니 너무 감동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애틀랜타 공연은 애틀랜타한인회가 주최,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가 주관하고, Y&Y 엔터테인먼트가 진행을 맡았다.

한편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특별후원했으며, 애틀랜타 한인골프협회, 파라곤골프연습장, 배너앤프린팅, H마트, 메트로시티뱅크, 제일IC은행, 프라미스원뱅크, WNB팩토리, 기아자동차, 슐리카페, 109삼겹, 진훈회계법인, FMS, JC여행사, 새벽집BBQ, 강스키친, 조안나우 보험, 소공동순두부, 윈게이트호텔 등이 후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