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최근 초강경 이민 단속법안(HB 1105)에 서명한 이후, 불체자들이 경찰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전을 그만두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고 10일 AJC가 보도했다.
지난 수개월간 애슨스의 이민자들에게 경찰 검문소의 증가와 이민 정책의 변화로 인한 불안과 위험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옹호 단체가 무료 Uber 탑승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애틀랜타를 기반으로 하는 비영리 법률 단체인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는 지역의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Uber 차량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AAAJ-A의 베레니스 로드리게스 대는 “우리는 애슨스 지역 곳곳에 경찰 정차와 안전 점검이 증가함에 따라 사람들이 이곳 저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참여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AAAJ-A에 따르면,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첫 10일 동안에만 1,000달러의 Uber 쿠폰이 사용되었으며, 대부분의 수혜자들은 직장이나 식료품점에 가기 위해 교통편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 대표는 “영원한 해결책은 아니다”라면서 “결국 돈이 바닥날 거예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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