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무휴 24시간… 지난 22일부터 시행
애틀랜타의 주요 국제공항인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이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이 규정은 지난 2월 애틀랜타 시의회의 통과를 거쳐 시행되었으며, 공항 내부의 접근을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은 “승객, 직원, 승객을 만나거나 인사하는 개인”으로만 접근이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항은 시의회 법안에 따라 지난 22일 부터 새로운 규정을 시행했다고 발표했다.
이 정책은 연중무휴 24시간 시행되며 이 정책을 위반하는 사람은 누구나 “체포 및 기소될 수 있다”고 공항 측은 밝혔다.
이 조례는 공항 터미널, 주차장, ATL 스카이트레인 및 렌트카 센터에 적용된다.
이번 규정에 따르면, 공항에 접근할 수 있는 대상은 발권된 승객, 공항 직원, 승객을 만나거나 인사하는 가족 등 일부 제한된 인원으로 한정된다. 이러한 제한은 공항의 안전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승객과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승객들은 국내선 출발 시 최소 2시간, 국제선 출발 시 최소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이는 선별검사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고려한 것으로, 특히 피크 시간대에는 더 많은 여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와 함께, TSA(Technology Security Administration)의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는 것은 발권된 승객에 한정되며, 특정 품목의 반입에도 제한이 있다. 따라서 여행자들은 항공사나 TSA( www.tsa.gov)를 통해 보안 규정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항 관계자는 “법안의 근거는 무엇보다도 안전”이라며 “이 법안은 공항의 승객, 근로자 및 공급업체를 위한 안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ATL의 지속적인 작업을 강화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규정 변경은 ATL의 안전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승객과 직원의 협조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여행을 계획하실 때에는 이러한 규정을 사전에 숙지하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정책은 통과 당시 노숙자를 경험하는 사람들과 노숙자 옹호자들에 의해 면밀히 조사되었으며, 이 정책은 공항을 안전한 피난처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안전과 보안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하물 도난과 함께 이것이 공항에 주차된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도난 문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