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교협, 원로목사 초청 야외예배로 친목도모

원로 목회자 부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야외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제공

동남부한인연합회 홍승원 회장 점심대접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초청 원로목사회(회장 윤도기 목사)야외예배를 5일(월) 오전 11시, 로렌스빌 소재 락 스프링스 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민 목사(교협서기)의 사회로 강지현 목사, 강정희 사모의 찬양인도, 송지성 장로 (교협 평신도 부회장)의 기도, 교협회장 김상민 목사의 설교, 남궁전 목사(교협 이사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교협 회장 김상민 목사는 시편7편 1- 10절을 본문으로 ‘고난 중에 우리의 소망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원로 목사회 윤도기 목사는 김상민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예배 후에는 홍승원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회장이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승원 회장은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각 지역 목사님들의 기도와 협력이 큰 힘이 된다”며 “오늘 애틀랜타 지역 목사님들을 대접하기위해 새벽 5시에 출발해 먼거리를 기쁜마음으로 운전하고 왔다”고 말했다.

한편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2022년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은혜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서부지역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성약장로교회, 동부지역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각각 개최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홍승원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애틀랜타 교협 회장 김상민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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