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창업 꿈 키운다… 11월 30일 마감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 이하 한인상의)가 한인 창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희망창업 지원사업 비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5~2026년에 창업을 계획 중이거나 현재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사업 전환을 준비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의 상의 측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 전환을 계획하는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공모전은 2025~2026년 창업 예정자 또는 현재 사업 전환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심사와 사업계획서, PPT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을 선정, 각 1만 달러의 창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공모 마감은 11월 30일이며, 지원 신청은 이메일(info@kaccga.org)이나 전화(780-843-1647)로 가능하다.
한오동 회장은 “이번 공모전이 한인 사회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