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13년 경력 7월 1일부터 공식 임기 시작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최주환)는 지난 30일 오후, 둘루스에 위치한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고은양 신임 교장 인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최주환 이사장은 교장 선출 위원회의 교장 선출 진행사항과 함께 고은양 신임 교장의 이력을 소개했다.
고은양 신임 교장은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재무관리 석사과정을 마쳤다. 2007년부터 애틀랜타 한국학교에서 속성반 담임교사로 시작해 중급반 및 졸업반 교사로 한국어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학교의 재무 담당자로 활동하며 수입 및 비용 처리, 결산 및 예산 보고 등의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등 총 13년간 애틀랜타 한국학교에서 헌신했다.
고은양 신임 교장은 “애틀랜타 한국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애착이 크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들과 원활한 협력을 통해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효과적인 한국어 및 문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 심준희 교장은 “6월 말까지 신임 교장에게 전반적인 학교 운영 상황을 철저히 인수인계하겠다”라고 전했다.
심 교장의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고은양 신임 교장은 7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