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재정 정보를 제공한 ‘재정 콘서트(Financial Concert)’가 지난 27일(토) 애틀란타 상공회의소 사무실(콜핑 2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튜버이자 머니코치인 조이 킴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학자금, 세금, 은퇴, 보험, 상속, 대출, 부동산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프로그램은 ▲소피아 리(CCFS) ‘대학 학자금과 자녀 저축 플랜’ ▲이상엽 회계사 ‘소셜 연금과 BBB 법안 따라잡기’ ▲오명근 박사 ‘절세 및 은퇴 플랜 활용법’ ▲지니 오 재정 전문가 ‘메디케어와 생명보험 기능’ ▲샐리 정 변호사 ‘메디케이드 트러스트의 오해와 진실’ ▲정구민 한미은행 부행장 ‘고금리 시대, 대출 관리 방안’ ▲헤일리 구 부동산 전문가 ‘부동산 동향과 투자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