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개설 8년 2개월 만에 ‘다이아몬드 버튼’ 획득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유튜브 구독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독자 1천만명을 알리는 사진과 돌파 시점을 촬영한 영상 콘텐츠를 게재했다.
아이유는 구독자 1천만명이 돌파한 순간 “‘다이아 버튼'(구독자 1천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가 됐다”며 “더 재밌는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천만 유튜버가 되도록 하겠다. 성원해 주신 천만 열세분의 구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2017년 2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8년 2개월 만에 구독자 1천만명을 넘기게 됐다.
아이유는 최근 흥행에 성공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