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올해 마지막 투어 ‘남부의 서울’ 성료

‘남부의 서울(Seoul of South)’푸드 투어 참가자들이 트롤리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사진=Newswave25.com

장수장-허니피그-카페 믹스-빈센트 4곳

귀넷 카운티 관광청은 올해 마지막 푸드 투어인 ‘남부의 서울(Seoul of South)’를 개최했다.

사라 박 귀넷 카운티 지역 연계 담당관은 귀넷 관광청과 협력해 ‘남부의 서울’ 둘루스 한식 투어의 완벽한 여행가이드로 나섰다.

지난 8일 토요일 오전 11시, 이번 행사의 30여명의 투어 참가자들은 둘루스 소재 귀넷 관광청 사무실 앞에서 트롤리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이날 ‘남부의 서울’투어는 오전 11시 30분 장수장을 시작으로 Δ오후 12시10분=허니피그 Δ오후 1시15분=카페 믹스 Δ오후 2시30분 빈센트 베이커리 등을 방문했다.

박 지역 연계 담당관은 “팬데믹으로 연기된 투어를 재개한 것은 한식 식당들의 모범적인 운영 현황을 알리고 경제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날 투어를 하는 동안 귀넷의 한국 문화에 대한 정보와 시도한 음식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허니피그에서 한국 바베큐를 맛보고있다.

빈센트 베이커리 카페에서 빵과 음료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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