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배 3월12일 샤토 엘란 골프클럽
아메리칸 델리 김정춘 회장이 애틀랜타 한인 회장배 ‘한인회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에 1만달러를 쾌척했다.
22일 오후 둘루스 한식당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홍기 한인회장, 조영준 한인회 고문, 김문규 부회장,소피아 서 사무총장 등 한인회 임원들이 함께 했다.
이홍기 한인회장은 “아메리칸델리는 미국내 한인이 세워 운영하는 대표적인 프렌차이즈”라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귀중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정춘 회장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인회가 되길 바란다. 조용히 후원하고자 했는데 부끄럽다”고 전했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회장배 ‘한인회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3월12일 브래즐턴 소재 샤토 엘란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