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처스의 신작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Spider-Man: Brand New Day)’를 미국 아마존 프라임(Prime) 회원들이 정식 개봉보다 이틀 먼저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아마존은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 일부 극장에서 29일 조기 상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31일 미국 전역에서 정식 개봉한다.
조기 상영 티켓은 아마존과 판당고(Fandango)가 운영하는 전용 예매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마존은 개봉을 앞두고 27일 영화 레드카펫 프리미어를 Amazon Live, Prime Video, Twitch, IMDb 등을 통해 생중계하며 배우 인터뷰와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세상이 피터 파커의 존재를 잊은 가운데, 그는 스파이더맨으로서 홀로 범죄와 맞서 싸우게 된다. 그러나 누구도 볼 수 없는 새로운 강력한 적이 등장하면서 뉴욕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영화에는 톰 홀랜드가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으로 복귀하며, 젠데이아(MJ), 제이컵 배털런(네드)도 다시 출연한다. 여기에 새디 싱크, 존 번설(퍼니셔), 마이클 맨도(스콜피온), 마크 러팔로(헐크)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연출은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감독이 맡았으며, 각본은 크리스 맥케나, 에릭 소머스, 저스틴 쿠리츠키스가 공동 집필했다. 제작에는 마블 스튜디오 대표 케빈 파이기와 에이미 파스칼 등이 참여했다.
한편 미국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월 14.99달러 또는 연 139달러에 가입할 수 있으며, 무료 배송과 프라임 비디오 이용, 회원 전용 할인 혜택 등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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