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
존경하는 애틀랜타 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은 맞이하여 새해 인사 드립니다.
지난 한해 높은 금리로 인한 경기침체로 비즈니스가 힘들었고,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전세계가 시끄러웠습니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는 처음으로 한인 브룩헤이븐 시장을 배출해 우리 한인의 정치력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선거가 있을 새해에도 한인 정치력 신정이 더욱 크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고, 즐겁고, 평안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조지아한인식품협회 회장
김백규 드림
◊홍승원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장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동남부한인사회의 모든 가정과 사업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근 우리가 살고 있는 미동남부지역에는 지속적인 한국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첨단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일자리가 증가되어 기회의 땅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인사회의 위상도 매우 빠르게 신장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인사회의 역량 또한 한단계 더 도약하고 있습니다 . 선배님들이 개척한 기반위에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차세대들의 성장으로 신구세대의 강점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믿음공동체와 한국학교 또한 한인사회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이곳 미국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임을 자랑스럽게 인식하면서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의 의사를 전달하고, 미래 세대들의 기반을 마련해 주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의원과 시장등 한국계 정치인도 늘어나고 있음은 아주 고무적인 성장이라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5개주의 27개 지역한인회와 더불어 미래지도자를 양성하는 장학사업, 동남부 한인 40년사 편찬사업, 각 지역의 Korean Festival등 문화예술공연지원, 차세대세미나와 Job Fair행사 그리고 미국내 유일하게 42년째 이어져온 동남부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등을 통해 한인사회의 화합과 청소년들의 정체성함양을 도모하겠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선거의 해인 2024년에는 현명한 판단과 올바른 선택으로 한민족의 정치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합시다. 감사합니다.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장
홍승원 드림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존경하는 15만 애틀랜타 동포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도전에 용감하게 맞서고 그 어떤 어려움도 당당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이제 새해를 맞아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는 한인회관 개보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동포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가을의 코리안 페스티벌을 더욱 알차고 풍성한 축제로 준비하겠습니다. 어려운 독거노인을 돕고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고통받는 한인들을 찾아가 위로를 전하고 도울 예정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한인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고, 때로는 따끔한 질책과 아낌없는 조언으로 격려해주신 동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오직 동포만을 생각하며 한인을 섬기는 자세로 ‘공감하는 한인회, 신뢰받는 한인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이홍기 배상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2024년 갑진년에 새해가 밝았습니다. 미주 한인동포 및 한인 상공인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23년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적인 순간을 맞이한 해였습니다.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성공 개최 등 자부심을 나눕니다.
2024년네는 K-엑스포를 개최해 한인 상공인들의 발전과 해외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며 미국정부와 협력해 한국 국적자에게 전문직 취업비자(E-4)를 발급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상공인 여러분들의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청룡의 해를 맞아 희망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미주총연은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에게 행복하고 번영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
이경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