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애틀랜타총영사관에서 전수식 가져
스테파니 조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남부민주주의연구소장이 2022년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 해외동포정부포상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장을 전수했다.
지난 24일,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서상표 총영사가 스테파니 조 소장에게 2022년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 해외동포 정부포상 대통령상을 전달했다.
스테파니 조 소장은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 애틀랜타의 지부장으로서 2021년 애틀랜타 SPA 총격사건 발생 시유가족 지원 및 혐오범죄 대응 활동을 주도했다. 더불어, 한인 및 아시아계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를 촉진하고 동포사회의권익신장에 기여한 것으로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전수식에는 수상자 가족을 비롯해 2021년 애틀랜타 SPA 총격사건 발생시 유가족 지원 및 혐오범죄 대응 활동을 함께해온 정의진흥협회 제임스 우 디렉터와 사라박 한미연합회(KAC)애틀랜타 회장 및 직원들과 함께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