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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1966년 파이퍼 체로키 PA-28-140 모두 무사해
연방 항공국은 조지아 주 귀넷 카운티 북쪽 방향 I-985에 지난 24일 오후, 조종사가 2명을 태우고 비상착륙했다고 말했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항공기가 도로에 착륙해 북쪽으로 향하는 985번은 모두 85번에서 폐쇄되고 남쪽으로 향하는 985번은 한 차선으로 축소됐다”고 밝혔다.
귀넷 소방 관계자는 “오후 4시 13분쯤 현장에 도착했으며 소형 비행기가 I-85 북쪽 방향 출구를 지나서 세미 트랙터 트레일러와 충돌했다”면서 “비행기는 불타지 않았으며 다친 사람도 없다”고 전했다.
귀넷카운티 대변인은 기록에 따르면 비행기는 1966년 파이퍼 체로키 PA-28-140으로 오후 3시 23분경 로렌스빌의 브리스코 필드를 출발하여 북쪽으로 러니어 호수를 향해 날아가서 호수 바로 서쪽으로 두 번 원을 그리며 비행한 다음 비행하고 공항으로 돌아오는 중이었다고 밝혔다.
귀넷카운티 당국은 현재 추락한 항공기의 원인을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