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모금 갈라가 21일 금요일 오후 5시, 둘루스 슈가로프 소재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 위치한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Westin Atlanta Gwinnett)‘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갈라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가 주최하며,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가 주관한다.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격상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유치하며 애틀랜타 한인 사회 역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로 준비되고 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행사인 이번 갈라에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이 필요하다.
이번 갈라 후원 종류는 다이아몬드 1만 달러, 플래티넘 5,000달러, 골드 3,000달러이며, 개인 티켓은 300달러, 1테이블 비용은 3,000달러이다. 공동대회장은 김백규 한인식품협회 회장, 이경철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 김형률 이사장, 노상일 WKBC 조직위원장이 맡았다.
한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약 8,000명의 공식 등록자와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5만 명 규모의 대형 행사로 애틀랜타 한인 사회의 단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예대회장으로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과 네이선 딜 전 조지아 주지사가 선임됐으며, 황병구 명예회장, 한오동 애틀랜타한인상의 회장, 강신범 운영본부장이 대회 준비를 총괄하고 있다.
문의: 770-843-1647 장은주 / kaccga27@gmail.com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