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표 총영사, 동포 언론사 기자들과 상견례 겸 오찬

사진=왼쪽부터 김낙현 선거영사, 박유리 동포영사, 서상표 총영사, 김석우 부총영사, 장하라 경제영사.

애틀랜타 총영사관 신임 서상표 총영사가 지난 1일 둘루스 소재 일식당에서 애틀랜타 동포 기자들과 상견례 겸 오찬을 가졌다.

서상표 총영사를 비롯한 김석우 부총영사, 김낙현 선거영사, 장하라 경제영사 등은 현안과 향후 총영사관 일정 등에 대해 설명하며 한인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서상표 총영사는 “한인 기업들은 조지아주의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과 조지아주 정부 간의 원활한 소통은 지역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필수적”이라면서 한인 기업과 조지아주 간의 긴밀한 협력을 촉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애틀랜타는 조지아주의 경제 중심지로서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인 기업들은 조지아주의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과 조지아주 정부 간의 원활한 소통은 지역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필수적이다.

김낙현 선거영사는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을 위한 언론인들의 도움요청하며 한인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촉진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의견을 대표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서상표 총영사는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한인 미디어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분기별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면서 “한인사회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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