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박 하원의원이 스와니 소재 ‘Kinder care’를 방문했다. 사진=Georgia Department of Early Care and Learning
다음 세대위해 유아교육에 더 많이 투자…
조지아주 한인 차세대 샘 박 하원의원(민주당)이 29일 오후 스와니 소재 ‘Kinder Care’를 방문했다.
조지아 조기 보육 및 학습부(Georgia Department of Early Care and Learning)가 주관하는 ‘유치원 여름 전환 프로그램(STP)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동화책을 직접 읽어주었다.
박 하원 의원은 “저는 다음 세대가 성공하고 번창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아 교육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TP는P-K또는 킨더가든을 준비하기 위한 집중 6주 학업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는 ◁추가 학업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아동 ◁이중 언어 학습자(모국어가 영어 이외의 언어임) ◁위탁 양육 및McKinney-Vento Homeless가 정의한 노숙자 자녀지원 ◁개별 교육 프로그램(IEP)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