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홍승원(오른쪽)미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과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

Δ미동남부한인회 홍승원 연합회장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동남부한인사회의 모든 가정과 사업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근 우리가 살고 있는 미동남부지역에는 지속적인 한국기업들의 투자가 아어지면서 첨단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일자리가 증가되어 기회의 땅이 되면서 한인사회의 위상도 매우 빠르게 신장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한인 이민역사도 깊어지면서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1.5세대의 전면등장은 한인사회의 역량이 강화됨과 동시에 신구세대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무엇보다 이젠 한인사회가 우리끼리의 친목에서 더 나아가 매일 매일 미국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임을 자랑스럽게 인식하면서 주류사회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한국계 정치인도 늘어나고 있음은 아주 바람직한 변화라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 5개주의 27개 지역한인회와 더불어 미래지도자를 양성하는 장학사업, 동남부한인사 편찬사업, 문화예술공연 지원, 그리고 미국내 유일하게 40여년을 이어온 동남부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등을 통해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면서, 재외동포청 해외사무소의 애틀란타유치와 윤석열대통령의 애틀란타 방문도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Δ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해 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동포 여러분들은 올해 각종 사업을 성공 시켰으며 지역 경제 개발에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애틀랜타 한인회는 동포 여러분에게 다가가는 협회, 자랑스러운 한인들을 대표하는 협회로서 동포 여러분의 손발이 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 한국 회사들과 체결한 양해각서(MOU) 를 통해 의료 사업, 법률 보조 사업, 어려운 동포를 위한 봉사 사업 등을 하며 조지아 말고도 한국에서도 동포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진정한 글로벌 협회로 성장하며 자랑스러운 애틀랜타 한인 여러분들을 위해 토끼처럼 빠르게 뛸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35대 임원진, 고문단, 자문위원단이 한인들을 위해 진행할 각종 문화사업을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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