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30형 마이크로 RGB TV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가 CES 2026를 앞두고 세계 최대 규모의 마이크로 RGB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삼성 일렉트로닉스 퍼스트 룩(First Look)’ 행사에서 130인치 마이크로 RGB TV 신제품(R95H)을 공개하며, 해당 제품을 “세계 최대 마이크로 RGB TV”라고 소개했다.
신제품은 갤러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해 TV가 아닌 공중에 떠 있는 건축적 창문처럼 보이도록 설계됐다. 초대형 화면에 맞춰 오디오는 디스플레이 프레임에 통합됐으며, 화면 규모에 어울리는 몰입형 사운드를 구현했다.
이 제품에는 삼성의 최신 ‘Micro RGB AI Engine Pro’와 ‘Micro RGB Color Booster Pro’, ‘Micro RGB HDR Pro’가 탑재돼 인공지능 기반으로 색감, 명암, 디테일을 장면별로 최적화한다. 삼성에 따르면 BT.2020 색영역을 100% 구현하며, 독일 전기기술협회(VDE)로부터 색 재현 정확도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반사와 빛 번짐을 줄이는 ‘글레어 프리(Glare Free)’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HDR10+ ADVANCED, Eclipsa Audio를 지원하며, 대화형 검색과 개인 맞춤 추천, 실시간 번역, 생성형 배경화면,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및 퍼플렉시티 등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비전 AI 컴패니언’도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130인치 마이크로 RGB TV는 초대형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TV를 넘어 예술 작품과 같은 공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