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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건강

‘뼈 도둑’ 골다공증의 습격…”뇌 건강도 망가뜨린다”

by Newswave25
October 19, 2025
in 건강
Reading Time: 1 min read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골다공증이면 치매 위험 1.4배”

“규칙적인 운동이 골다공증·치매 위험 낮춰…낙상 예방 조치도 필수”

매년 10월 20일은 세계골다공증재단이 골다공증의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 지정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이다.

‘뼈 도둑’으로 불리는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숭숭 뚫리듯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의학적으로 골밀도 수치(T-점수)가 -2.5 미만이면 골다공증, 이보다 높은 -1∼-2.5 사이는 골감소증으로 분류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골다공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132만6천174명으로, 불과 4년 전 105만4천892명보다 25.2% 증가했다.

주목되는 건 환자의 90% 이상이 50대 이상의 여성이라는 점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여성의 최대 골량이 남성보다 적을 뿐만 아니라 폐경기에 칼슘을 뼈로 전달하는 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가 줄면서 급격한 뼈 소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이 무서운 건 손목·척추·고관절 골절을 일으켜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조기 사망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국내 연구를 보면 척추 골절과 골반 골절 환자가 1년 내 사망할 확률은 각각 5∼10%, 15∼20%에 이른다.

최근엔 골다공증이 뇌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연세의대 신경과 연구팀은 ‘국제 골다공증학회지'(Osteoporosis International) 최근호에서 2010∼2011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66세 여성 13만1천872명을 약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나이, 체질량지수, 당뇨병, 혈압, 콜레스테롤, 신체활동 등 다양한 혼란 변수를 보정한 후 골다공증의 치매 위험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골다공증 그룹은 정상그룹 대비 전체 치매 발생 위험이 1.14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치매 유형별 위험도는 알츠하이머병이 1.14배, 혈관성 치매가 1.42배였다.

연구팀은 “폐경 후 에스트로겐 결핍이 뼈 손실뿐 아니라 신경세포의 시냅스 형성 저하,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촉진 등 치매 병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골다공증 환자에서 흔히 보이는 만성 염증 반응과 미세혈관 기능 저하가 뇌 혈류를 감소시키고, 혈관성 치매의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연구팀 역시 같은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골다공증을 치매 발병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66세 여성 26만1천343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골다공증 그룹의 치매 발생 위험은 정상그룹보다 1.18배 높았다.

특히 흡연과 당뇨병은 골다공증 환자에게 치매 발병 위험을 더욱 높이는 요인이었다.

흡연자이면서 골다공증인 그룹의 치매 발생 위험도는 골다공증이 없는 비흡연자 그룹에 견줘 1.82배 높았다. 또 당뇨병을 동반한 경우엔 이런 위험도가 1.92배까지 치솟았다.

반면, 운동은 골다공증 환자에게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냈다.

연구팀은 평소 규칙적으로 운동하지 않는 골다공증 환자의 치매 발생 위험이 1.18배 높았지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경우에는 이런 위험이 상쇄됐다고 밝혔다.

즉 생활 습관 관리가 골다공증과 치매를 동시에 막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셈이다.

전문가들은 골다공증 위험이 큰 중년 여성들이 자신의 골밀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뼈 건강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범준 교수는 만약 20대 젊은 시절보다 키가 4㎝ 이상 줄었다면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 압박 골절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압박골절이 와도 통증을 심하게 느끼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넘어갔다가 엑스레이 촬영에서 골절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본인 키 정도의 낮은 위치에서 넘어지는 정도의 약한 충격에도 뼈가 부러졌다면 이미 골 소실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많은 환자가 무릎이나 허리 통증을 골다공증 증상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퇴행성 관절염 등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칼슘과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하다. 칼슘은 우유 및 유제품은 물론 멸치, 뱅어포, 해조류, 무청 등에도 들어 있다.

비타민D는 대구 간유,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음식보다는 피부에 햇볕을 쬐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술, 담배, 탄산음료는 피하는 게 좋다. 커피도 하루 1∼2잔 정도가 적당하다. 카페인이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이뇨 작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애써 섭취한 칼슘을 소변으로 모두 배출시킬 수 있어서다.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최성훈 교수는 “근력과 균형 감각을 키우는 규칙적인 운동이 골다공증 및 골절 예방의 핵심”이라며 “욕실 손잡이 설치, 미끄러운 바닥 정리 등 가정 내 낙상 예방 조치도 필수”라고 조언했다.

Tags: 골절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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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6wKY2Ui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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