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권실태 바로알고 국제 협력 강화해야…

민주평통 2분기 정기총회 및 평화통일 강연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1일 오후 노크로스 소재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21기 2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오영록 회장은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스스로 역량과 실력을 가지고 의무를 다해야 한다”면서 “평화통일 정책의 자문 및 건의,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을 위하여 자문위원 모두 함께 노력해 필요한 활동을 수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유정 간사로 사회로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뉴욕 라과디아 에어포트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던 세계여성컨퍼런스,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청소년 통일골든벨대회 등 1분기 업무추진 결산보고를 비롯해 2024년 애틀랜타협의회 주요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어진 평화통일 강연회는 “북한 인권 상황과 정부의 통일 정책”을 주제로 주 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가 나서 강연을 펼쳤다.

한편 21기 민주평통 하반기 행사로는 Δ6.25/베트남참전유공자 초청 위로회=6월20일(주님의 영광교회) Δ3분기 정기회의및 엄태윤 박사 강연회=7월14일(한인회관 소강당) Δ북한사회 실상 강동완 교수 강연회=8월10일(한인회관 소강당) Δ코리안 페스티벌 평화통일 K-문화콘서트=9월27-28일(한인회관) Δ코리안 페스티벌 평화통일 K-문화콘서트=10월5-6일(슈가로프밀) Δ북한인권 관련 다큐멘터리 상영회=11월예정 Δ21기 정기총회 및 평통인의 밤=12월14일(한인회관 대강당)등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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