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목사와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미주 순회공연 일정의 일환으로 애틀랜타를 찾아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순회공연은 ‘God Bless America, Thank You Veterans!’를 주제로 진행되는 첫 애틀랜타 일정으로,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미군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인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합창단이 28일 오전 애틀랜타 도착 직후 첫 일정으로 청솔시니어센터를 찾아 특별 공연을 펼치며 지역 한인 시니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합창단은 ‘아름다운 우리나라’, ‘조국찬가’, ‘오빠생각’, ‘고향의 봄’, ‘다시 만날 때’ 등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곡들을 선보였다. 공연 내내 어르신들은 함께 따라 부르며 박수로 화답했고, 고향의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며 감동의 시간을 함께했다.
공연을 관람한 시니어들은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노래와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합창단에 정성껏 마련한 격려금을 전달하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29일 애틀랜타에 도착해 공식 일정에 합류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애틀랜타 비전교회(담임 우경환)에서 집회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5월 3일 주일에는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에서 오전 7시 50분, 오전 9시 30분, 오전 11시 30분 세 차례 특별 공연과 예배 순서를 이어간다.
이번 미주 순회공연은 하와이, 애틀랜타, 미시시피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한미 우호 증진과 복음 전파의 의미를 더하는 뜻깊은 사역으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