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 10일(한국시간) 진주시 안락공원
제33대 애틀랜타 한인회 박기성 전 수석부회장 간암으로 별세… 향년 63세
제33대 애틀랜타 한인회 전 수석 부회장 박기성 안수집사가 그동안 간암으로 투병해 오다 지난 8일 아침(한국시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63세.
1959년 2월1일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난 고인은 19대 애틀랜타 한인 세탁협회회장(2013-2014), 애틀랜타 한인 세탁협회 명예회장, 제33대 애틀랜타한인회 수석부회장, 애틀랜타한인회 자원봉사단장,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시니어사역위원회 등에서 한인커뮤니티에 많은 봉사를통해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전 북미주 기독실업인회(CBMC)중부연합회 박화실 회장과 박 준, 지혜, 준호, 준영 등 슬하에 3남 1녀의 자녀가 있다.
고 박기성 안수집사의 빈소는 한국의 순천성가롤로병원 장례식장(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1742)에 마련되어있으며 장례일정은 오는 10일 오전(한국시간), 진주시 안락공원(경상남도 진주시 장재동 245)에서 발인이 진행 될 예정이다.
문의: 순천성가롤로병원 82-61-900-4444, 678-780-6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