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목사의 장인 고 안성인 권사(사진)가 지난 8일(한국시간) 한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73세.
1949년 5월12일 안재전 장로, 강광임 권사의 1남 6녀 중 셋째로 경기도 이천에서 출생한 고인은 1975년 이재화 권사와 결혼, 개인사업체 운영, 2000년 청주 우암교회(기장)권사 임직, 2001년 부터 청주 크리스찬 남성합창단으로 활동했다.
고인에 대한 추모예배는 17일(목) 오후 7시 30분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2534 Duluth Hwy, Duluth, GA 30097)에서 열린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유재화 권사, 장녀 안윤경, 사위 손정훈, 손자 사무엘, 태산과 장남 안진형, 자부 김민선, 손자 예준 등의 자손이 있다.
문의: 770-939-4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