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섬기는교회 안선홍 목사의 부친이신 고 안상진 장로가 담낭암으로 투병해 오다 지난 22일(수요일)새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8세.
고인은 2023년 담낭암으로 절제술을 받았지만 전이되어 두 번째 항암치료를 받고 투병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 안상진 장로의 천국환송 예배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발인예배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 각각 애틀랜타 섬기는교회 본당에서 열리며 하관예배는 24일 금요일 오후 12시 노스 애틀랜타 메모리얼 공원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김양자 권사, 장남 안선홍 자부 안미현 손 성은 성우 성혜 , 차남 안남홍 자부 안진아 손 시온, 장녀 안정아 사위 박정준 손 박기수 지훈 등의 자손이 있다.
교회측은 “고인은 담낭암 투병중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전하고 “남은 장례일정과 유가족들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유가족은 모든 조화와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