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대회 준비기도회 ‘은혜의 회복을 사모하며’

2022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동부지역 프라미스교회에서 마지막 준비기도회 모임. 사진=Newswave25

19-20일 성약장로교회 21-23일 프라미스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를 초청해 열리는 2022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마지막 준비기도모임이 13일(목) 오전 11시,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승혁)에서 열렸다.

다음주로 다가온 복음화대회는 서부지역(마리에타) 19일부터 20일까지 성약장로교회에서 동부지역 21일부터 23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각각 개최되며 목회자 세미나는 22일 오전 10시30분, 새생명 교회(담임목사 한형근)에서 개최된다.

교협 서기 김종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준비기도회에서 프라미스 교회 최승혁 담임목사는 ‘코로나 교회(사도행전 13장36절)’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코로나 시대를 지내며 예배의 개념(주일성수)이 많이 바뀌었다”며 “온라인 예배라 할 지라도 믿음안에서 예배의 소중함을 느끼고 주님이 주시는 분별력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날 모인 준비위원들은 기도분과 위원장 이제선 목사의 인도로 Δ복음화대회에 애틀랜타지역의 모든 한인 교회들이 함께 참여하여 은혜와 회복이 일어나, 교협 소속 교회들이 부흥하고 하나될 수 있도록Δ 미국과 한국, 북한, 전세계에 은혜의 회복이 일어나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Δ복음화대회 강사와 본 대회 준비위원회, 순서를 맡은 모든 목회자와 성도를 위해서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한편 복음화대회 마지막 준비기도회를 마치고 분과위원회 별로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111번 스와니 H마트, 109번 아씨플라자, 104번 메가마트, 남대문 등을 방문해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을위해 노방전도를 펼쳤다

문의 770-882-6031

윤수영 대표기자

프라미스교회 최승혁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복음화대회 부위원장 송지성 장로.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