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자녀들과 함께하는 기도회 열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2022 하반기 특별 새벽기도회 ‘바른 기도’를 주제로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했다.
특별 새벽 기도회 마지막 날 토요일(6일)에는 새학기를 시작한 자녀들을 위한 ‘백투 스쿨 기도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전한 정세영 목사(EM 중고등부)는 “예수님께 기도할 때 우리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때에 응답하신다”며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그분은 일하시기 시작하고 그의 영광을 보게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수님은 이미 우리 삶가운데 임재하고 계신다”며 “모든 일상에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강력하게 느끼고 체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설교 이후에는 손정훈 담임목사를 비롯해 모든 교역자들이 강대상 앞으로 나온 자녀들을 위해 축복기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