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힘, 김치의 미래를 열다’ 영상[서경덕 교수 제공]
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 제작…”전통과 과학기술 융합 강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박하선이 22일 ‘김치의 날’을 앞두고 영상 ‘과학의 힘, 김치의 미래를 열다’를 제작해 공개했다.
4분 30초 분량의 한국어판으로 먼저 선보인 이번 영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세계김치연구소와 서 교수가 공동 제작했으며, 향후 다국어로 확대 제작될 예정이다.
영상은 김치가 단순한 발효식품을 넘어 바이오, 의료,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접목되는 미래 핵심 자원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