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 박선근(오른쪽)과 은종국 전 회장. 사진=newswave25
한인사회, 애틀랜타한인회 재건위해 후원…
애틀랜타 한인회재건을 위한 발전기금이 속속히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박선근, 은종국 전 회장이 한인회 재건을 위해 각 1만달러씩의 후원금을 이홍기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홍기 회장은 “한인사회의 많은 성원에 깊히 감사드린다”면서 “집행부가 힘을 합쳐 한인회의 재건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백규 전 한인회장이 한인회의 체납 세금 및 유틸리티 비용을 위해 1만5천달러, 조중식 호프 인터내셔널 회장이 한인회 발전기금 1만달러, 천경태 중부기독실업인협회 회장 500달러 등을 각각 기부했다.
오는 19일, 봄맞이 한인회관 대청소 및 꽃 심기행사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은 한인회(770-813-8988)로 연락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