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enezer Baptist Church 웹사이트
오는 15일 일요일 오전 11시 연설 예정
조 바이든 대통령 이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을 기리기 위해 조지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8일 백악관 관리들이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Sr. 1929-1968)목사를 기리는 예배를 위해 애틀랜타의 에벤에셀 침례교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에벤에셀 침례교회는 그의 아들이 1960년에 공동 목사로 합류하기 전에 1931년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가 이끌었으며 미 상원의원 라파엘 워녹 목사가 현재 에벤에셀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5일 애틀랜타 에벤에셀 침례교회 추도식에 참석해 오전 11시 연설할 예정이다.
한편 마틴 루터 킹 박사 오는 15일, 일요일에 94세 생일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