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밀알 동부 사랑의 캠프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뉴저지 프린스턴 하얏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세계밀알연합 총재 이재서 목사와 유광철 이사가 믿음 캠프의 주 강사로, 캘롤라이나 밀알단장인 스티브 리 목사가 사랑 캠프의 주 강사로 나섰다.
애틀랜타 밀알 단장이자 미주 총단장인 최재휴 목사는 “너는 내것이라(이사야 43:1)”라는 주제로 열린 사랑의 캠프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약 5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가 안전하게 잘 다녀왔다”고 말했다.
2024년 하반기 사랑의 교실은 8월 첫째 주 토요일인 3일에 개강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이 7월 27일에 밀알선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문의: 404-644-3533
이메일: atlmil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