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 호텔 + 투어 올포함 패키지 2,490달러
미주 한인들을 위한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꾸준히 선보여온 미주여행사(대표 헬렌 김)이 이번 여름, 캐나다 록키의 대자연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여름 록키 완전정복 4박 5일’ 단독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항공 포함 전 일정으로, 일반 여행상품에서 느낄 수 없는 고급스러운 일정과 엄선된 관광코스를 통해 자연을 진정으로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기회를 제공한다.
헬렌 김 대표는 “여름 성수기에도 차분하고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일정으로 구성한 단독 상품”이라며 “미주 한인 고객들에게 캐나다 록키의 감동을 오롯이 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여행은 캘거리 IN-OUT 항공 노선을 사용해 장거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록키 관광의 중심지 밴프에서의 숙박이 포함된 프리미엄 일정 포함해 깊이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미네완카 호수, 투잭 호수, 보우폭포, 존스턴 캐년, 레이크 루이스, 모레인 호수, 멀린 호수 등 세계적인 절경지를 모두 아우르는 알찬 일정이 눈에 띈다.
여행 주요 코스는 미네완카 호수, 투잭 호수, 보우 폭포, 존스턴 캐년, 레이크 루이스, 모레인 호수, 페이토 호수, 멀린 호수 등 캐나다 록키의 대표적인 명소들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 내내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돕는다.
선택 관광으로는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설상차 체험(성인 $75) ▲멀린호수 크루즈(성인 $80)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 탑승(1인 $60) 등이 제공되며, 고객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여행 경비에는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2인 1실), 전 일정 식사,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되며, 가이드 및 기사 팁($15/1일), 선택관광비, 개인 경비, 여행자 보험 등은 별도다.
미주여행사는 “출발일이 확정된 상품으로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빠른 예약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문의 및 예약:
- 770-622-5573, 404-667-3354
- mijutouratlanta@gmail.com
- 가격: $2,490
- https://mijutravel.com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