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골퍼 총출동·지역사회 기부 확대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열리는 ‘미쓰비시 일렉트릭 클래식(Mitsubishi Electric Classic presented by Vensure)’이 TPC 슈가로프에서 막을 올리며 귀넷 카운티에 세계적인 골프 열기를 불러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50세 이상 프로 골퍼들이 참가하는 PGA 투어 챔피언 일정으로, 모든 경기는 골프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대회에는 미겔 앙헬 히메네스, 스튜어트 싱크, 어니 엘스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이 출전해 금·토·일 3일간 총 54홀 경기를 치른다. 특히 히메네스의 독특한 스트레칭 루틴과 베테랑 선수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노스사이드 병원 공식 프로암을 시작으로 조지아주 골프협회(GSGA)와 어댑티브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 골프 클리닉, 그리고 퍼스트 티 메트로 애틀랜타(First Tee Metro Atlanta)와 함께하는 어린이 퍼팅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의미도 크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지금까지 575만 달러 이상을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했으며, 신크 자선재단과 귀넷 특수교육 학교 등이 주요 수혜 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이 대회의 핵심 가치”라며 “귀넷 카운티를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미쓰비시 일렉트릭 클래식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