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1회 동남부 한인 청소년 멘토링 워크숍 노크로스에서 개최
차세대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뜻깊은 멘토링 행사가 동남부 지역에서 열린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가 주최하는 ‘제1회 동남부 한인 청소년 멘토링 워크숍이 오는 26일(토) 오후 1시, ‘다음 세대를 위한 멘토링(NEW: Navigation Empowerment Workshop)’이라는 주제로 노크로스에 위치한 The 3120 (3120 Crossing Park NW, Norcross, GA 30071)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동남부 지역 한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이메일(gina@ohialawfirmllc.com)을 통해 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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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소그룹 멘토링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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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중심의 활동 및 네트워킹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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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커뮤니케이션 향상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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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 및 커리어 준비 전략 공유
주요 멘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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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C. K. Chu 박사 – 조지아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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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김 대표 – Purpose Linked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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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변호사 – 귀넷 카운티 전 수석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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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박 의원 – 조지아주 하원의회 민주당 원내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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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정 의원 – 조지아주 하원의원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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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순 교수 – 조지아텍 신소재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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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강 음악감독 –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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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누리 박사 – Good Understand 공동창립자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애틀랜타 한인청소년리더십센터(KYLC) 등이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기아자동차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