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는 무료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려…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전쟁과 글로벌 기후변화 등으로 에너지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미국에서 전기차(EV)와 배터리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공급망 이슈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한국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주애틀랜타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한미 동남부 상공회의소, 더밀크와 함께 애틀랜타에서 ‘2023 미국 신재생 에너지 동향’ 세미나를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일정은 Δ13일 수요일 오후 6시30분 – 8시30분(동부 시간) Δ오후 3시30분 – 5시30분(서부 시간) Δ14일 오전 7시30분– 9시30분(한국 시간)에 열릴 예정이다.
‘미국에서 본 EV-배터리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오태식 오번대 교수, 안주현 로렌스 버클리랩 박사, 엘크 허드슨 백악관 기술정책 부국장, 손재권 더밀크 대표, APRIO 회계법인 김재천 회계사 등이 강사로 나서 한국의 미래 먹거리가 될 차세대 배터리 기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K배터리 생태계를 확장, 새로운 협력 기회 창출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V 배터리 기술과 최신 동향 및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소중한 자리로 미국 EV, 배터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조지아주에서 정부와 유관기관, 기업, 학계, 언론이 차세대 배터리 기술 발전 의제를 토론하고, K배터리 생태계를 더욱 확장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링크 (https://events.seuskcc.org/clean-energy-kr)를 통해 등록하고 참여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