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만달러까지… 모기지 지원
조지아 주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주택 소유자들을 위해 최대 5만 달러까지 지원하는 조지아 모기지 지원 프로그램(GMAP)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 미국 구조 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Act of 2021)에 따라 조지아 주가 확보한 주택 소유자 지원 기금(HAF)을 통해 진행된다.
조지아 지역사회부(Georgia Department of Community Affairs, DCA)는 약 3억 5,400만 달러의 HAF 예산을 기반으로, 팬데믹으로 인해 소득 감소나 지출 증가를 경험한 주택 소유자들에게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자격 요건을 알아보기위해 프로그램 세부 정보는 FAQ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절차는 Δ온라인으로 신청. 신청인 = 주택 소유자(들) 및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배우자 Δ증빙서류 업로드(모든 지원자) Δ전자 서명(모든 지원자) 등을 준비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필요한 서류는 Δ조지아 운전 면허증 또는 신분증 Δ세금 신고서 및 소득 문서 Δ모기지 명세서 등이다.
한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eorgiaMortgageAssistance.GA.gov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770-806-2100) 또는 이메일(HAF@dca.ga.gov)로 문의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