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뮤지션 율, 승준, 폴윤, 애니 등 공연
애틀랜타 차세대 뮤지션들을 응원하는 ‘리틀 트리(little tree)’ 첫 공연이 Craft Burger by Shane old Milton에서 열렸다.
지난 15일 오후 7시30분 열린 리틀트리 공연에는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는 율, 승준, 폴윤, 애니 등이 콜라보로 폭 넓은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젊은이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야외 공연장에는 뮤지선들의 공연을 보기위한 젊은이들로 가득찼다.
이날 싱어송 라이터 애니는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의 전화통화 경험을 토대로 만든 ‘전화해 봤어’등 자작곡과 팝송,가요 등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유튜브 기타리스트 폴윤은 마이클잭슨이 남긴 마지막 음악 ‘러브 네버 펠트 소 굿’을 비롯해 가요메들리, Erik Mongrain의 Airtap등 다양한 곡도 선사했다.
‘리틀 트리’는 새싹같이 시작하는 뮤지선들들을 응원하며 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위한 공연 플랫폼이다.
앞으로 봄, 가을 두번의 공연을 통해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의 공연문화와 숨어 있는 많은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뮤지션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리틀 트리’플랫폼은 공연장소 제공과 공연홍보 등 다양한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470-628-5619, @littletree.concert(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www.woorie.mymymine.comlittletree
윤수영 대표기자